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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410 - 국물까지 남김없이 슥삭~

by 네보 2007. 4. 10.


자기 입보다 더 큰 딸기를... 한입에..... --;;;


시금치와 연두부 넣고 끓인 미소시루를 꽤나 좋아한다는...


아, 넘 맛있다~~ 낼름낼름~~ 바닥까지 깨끗이 먹어야지.


혼자서 국그릇 들고 마시는건 어디서 배웠는지...
물론 반정도는 다 흘리지만 이젠 그릇 안떨어뜨리고 잘 마신다는 ㅎㅎ


건더기도 아까우니까 더 먹어야지~


히.... 이정도는 되어야.. 다 먹었다고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