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딜 틈이 없던 방을 깨끗이~ 정리해놓은 것도 잠시...
다시........ 어떻게 늘어놓을까 고심중 ㅎㅎ
장보러 나가는데 차에서 곤히 잠든 다인양...
이날 날씨가 꽤 더워서 긴팔이 부담스러웠는지 얼굴이 벌겋게~
진짜진짜 속눈썹 예술이다~ 마스카라도 안했는데!
요즘 아가들은 다 속눈썹이 길다던데...
그게 공해가 심해서 눈을 보호하려고
진화했다는 썰~이 있다는..
암튼 부럽다... ^^
한잠 폭~ 잘자고 쇼핑카트에 올라타서, 우와~ 저거 뭐지?
아빠.... 빨리 가봐요~~~!!!
집에서 맨발로는 거의 뛰어다니더니만 밖에 신발신겨 나가면
의외로 풀썩 주저앉아 걷질 못하더니 드디어!!!!!
서점에서 이책저책
보고싶었던지 내려놓자마자 한발두발~~
이날찍은 사진 중 젤 맘에 들어요~~~~!!!!
놀이터에서 아빠랑 같이 말타고 활짝!
엄마, 여기 올라가보면 안될까요?
에비~ 떨어지니깐 아빠랑 얌전히 타고 있어?
아기와 어린이가 같이 노는 공간이라 쫌 위험하긴 했지만
진짜 다인이는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계속 뽈뽈뽈뽈~ 뛰어다니더라는!
에잉, 다인아...... 아빠 버리고 어디가?
걸어다니고 애들 많아서 좋았던지 신나게~~ 돌아다니더군..
덕분에 아빠는 쫓아다니느라 기진맥진 ㅋㅋㅋ
여기는 미츠코시 백화점의 휴게공간....
옆에는 이렇게 전면창이 자리잡아 주시고~
놀이터에서 다인이 쫓아다니느라 기진맥진한 아빠는....
쇼핑카트에 기대 잠시 쉬어주고 ㅋㅋㅋㅋ
엄마는 다인이 재우려고 업고, 이뿐 배경에서 한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