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인이는... 식탁의자 잡고 열심히 스트레칭중...
넌 유연해서 안해도 되는데~~ ㅎㅎ
우리가 일본와서 첨으로 엄마아빠 두분이 놀러오시게 됐다..
원래는 9월? 10월쯤 오시는거였는데 사정상 다인이 생일에
맞춰서~~
공항에 마중나가 과자 들고 냠냠하는 다인이와 음료수들고 좋아하는 아빠.. ㅋㅋ
헤~ 엄마~ 사진찍는거예요?? 그럼 웃어야지~~
찰칵 했으니깐.. 다시 먹는데 집중해야지~~
공항 출구 나오시는걸 찍으려 했더니, 입국심사할때 울집 주소를 못적으셔서
공항직원이
나오고 어쩌다 하다보니까 까먹었다는 에궁 --;;;
먹을거만 3상자? 흐~~ 그야말로 바리바리 싸오셨다...
다행스럽게도 다인양,
엄마한테 안겨있으려고는 했지만 낯 안가리고 생글생글~
어서오세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