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동안 엄마랑만 놀다 슬슬 지겨워질때쯤... 아빠 등장!! 하면
에궁... 어찌나 파닥파닥거리면서 좋아하는지~~ 옆에서 보기 잼나다는
ㅋㅋ
아빠 배위에서 만세~~~!!
영차~ 아빠 배위에서 뒤집기~~!!!
바닥에 쾅~ 부딪치지 않게 힘겹게 내려놨더니만..
다인양, 아빠 고마워요~~~
다리힘이 많이 좋아졌는지... 오늘 드디어..
저상태로 무릎에 앉아있다 내가 내민 손잡고 혼자 일어섰다~
조만간.... 흐....
붙잡고 일어서기를 하겠구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