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거의 1시간을 계속 울어대고 자다깨다자다깨다 하느라 꼴딱~
부모님과 아빠는 타나바타 구경가시고, 날씨가 워낙 덥고 햇볕이
뜨거운지라
다인이랑 나는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는..
나두 보고싶은데 할 수 없지, 내년을 기약해야쥐~!!
낮잠 재울때
업고있다가 넘 힘들어서 내려놓고 공갈 물린후
엄마 잔다~ 다인이도 자라~ 하고선 눈감아버렸었다.
그랬더니 얼굴, 머리, 귀
부비부비하더니만 저렇게 혼자 잠들었다는!!! 아이구 이뽀라~
부모님과 아빠가 돌아오셔서 이야기와 선물보따리를 풀고,
다인양을 즐겁게해주기 위해서 아빠가 쿠키몬스터를!
문뒤에서 등장한 쿠키몬스터.... 어디 함 만져볼까?
히~~~ 웃고싶은데 웃어줄까말까?
에잇, 못참겠다... 웃어버려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