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면서 푹푹~ 찌는 날씨에.. 3~4개월 아기 육아교실 참석차 오이데보건센터에 다녀왔다.
비슷한 또래애들이라 1월부터 3월생 아기들이
모이니까 나름 잼나더군..
몸무게랑 키도 재고, 상담도 하고, 엄마들끼리 모여 얘기도 하고...
모니와다이에 사는 사람이 많아서리
연락처 교환하고 나중에 함 보자고 했다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버스타고 와도 될 것을,
아빠가 데리러와서 편하게는
왔지만..... ^^
오전중에 친구들이랑 두리번두리번 놀다 집에 와서 골아떨어진 다인양..
오오~~ 아빠손 아기손.. 어디.... 손금 한번 볼까나??
드디어... 아기체육관을 앉아서 연주!
어찌나 신나하던지, 체육관 다 부서지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아직은 받쳐줘야하지만 쫌더 지나면 혼자 앉아서 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