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빠가 우울증 걸리기 전에 한국가라고 할 정도로 보채더니만
오늘은 약간 기분이 회복된 듯... 역시나 밤에는 계속 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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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제가 그렇게 많이 울었었나요?
(그랴~!!!)
헤... 모른척~ 뒤집기 연습해야쥐~~~
(짜아슥!!!)
대신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보여드릴께요..
120도 다리벌리기~~~!!!! 왕 유연하죠?
그동안은 카시트를 옆으로 눕혀서 신생아용으로 사용해왔는데
부모님이 오신 관계로 자리가 모자라서... 후방 앉는 모드로 장착..
일단
앉혀보니 나름 나쁘진 않은데, 잘때는 아무래도 휘청휘청~ 머리가 많이 흔들리더라..
얌전히 잘 앉아줘야 할텐데....... 아직은 익숙치
않은지 별로 안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