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저 좀 보세요~~~
아무리 관심끌기 위해서라지만.... 저 요상야릇한 포즈와 표정은 쫌 너무하지 않니?
--;;;;;;
그 와중에 발가락신공까지.. ㅋㅋㅋㅋ
뱃속에 있을때부터 같이 놀았던 뿌...
기억하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찡찡댈때 살짝 보여주면~ 으와~ 효과만점!
얼마나 까르륵 웃어대면서
좋아하는지 헤헤 ^^
아카짱혼포에 가서 새로 발견한 다인이의 장난감.. 쿠키몬스터~
새거는 아니고... 견본있길래 손에 끼우고 놀아줬더니만 또
까르륵~~
ㅎㅎ... 카메라 보며 웃으며 만지며 아주 난리다~
이날은 왠지 일진이 좋지 않은 날이었더랬다..
비도
오지, 약간 쌀쌀한데다가
새벽에 누워서 젖먹이는데 누가 이불을 확 잡아당겨서.... 우잉~ 배가 휑~~~
게다가 다인이는 5시
쫌넘어 일어나 징징징징~
재운다고 하던 신랑은 애가 징징대는데도 빨랑 안아주지 않고
밖에서 빵에 버터바르고 있길래 하도 열받아
(뭐... 정신차리기 위해서 뭐 먹으려고 했다고는 하지만... 쯥)
새벽부터 샤워,빨래,설겆이,청소로 아침내내 스트레스
풀었다는..
그 여파인지 오후에 장보러 나가서도 계속 날카로웠다는.. 쩝... --;;;;
아~ 빨리 수면부족에서 해방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