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기체육관 밑에서 딴짓하기~~ ㅋㅋ
우웅... 오늘은 무슨 놀이를 하면서 보낼까? 고민중..
엄마!! 오늘 뭐하고 놀아줄 거예요???
(게게.... 긁적긁적... 그게 말이다.....
뭐 딸랑이 좀 흔들어주고, 노래불러주고,
책보여주고... 등등 아닐까??)
헤에~~~ 엄마... 레파토리 좀 늘려야겠다~~~
(요것이!!!! ㅠ.ㅠ 너 자꾸 그러면 안놀아줄거야?)
우힛... 그러면 엄마두 사진촬영 금지~~!!!
(힝~ 금지하면 안되는데.. 아라따 잘못해따.. 더 잘 놀아주께~
--;;;;
벌써부터 딸내미한테 지면 안되는데.... 흑흑흑)
오늘 아침도 아빠와의 잠투쟁에서 장렬히 전사한 다인양..
종딸랑이를 손에 들고 의기양양한 아빠.. ㅋㅋ
오늘 밤도 아빠의 손가락을 꼭 쥐고 잠에 빠진 다인양..
아빠, 당신을 잠재우기의 대가로 임명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알져? 우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