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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518 - 이불밖으로의 탈출을 꿈꾸며....

by 네보 2006. 5. 18.


다인이가 뒤집기 시작하면서 바닥에는 놀이방매트를 깔고,
반접어서 펼쳐놨던 이불을 다 펴서 넓게 해줬는데도...
왠지 좁아보이는건 이유가 뭘까????
대체 어찌하면 다리가 베개로 올라갈 수 있는겨? --;;;


히힛... 안가르쳐주우우우우쥐~~!!


엄마 : 칫.. 치사하다... 싫으믄 말어~!
(다인양 : 우움... 엄마의 반응이 이러면 안되는데... 갈쳐줄까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