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과 소바 중 어느쪽을 좋아하느냐 물으면 난 아무래도 소바 쪽이다..
넘길때 약간 껄끄러운 느낌이 쫌 덜하면 더
좋아하는데
쫄깃쫄깃한 느낌과 가는 면발이 두꺼운 우동보다 더 좋다는 ^^
자모르 3층의 식당가에서 맛본 소바과자.. 라면 될려나?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에 먹으라고 주는 차의 맛이 쫌 독특했다.
약간 씁쓸한 것이 말이쥐..
신랑 曰,
"지금까지 일본에서 먹어본 고로케 중에 젤 맛있다" 던 고로케...
튀김 옷이 절묘해서 한입 베어물면 아삭!~
난 산채소바정식...
신랑은 츠키미소바...
맛은 둘다 괜찮은 편이었다...
실내에 걸려있던 액자가 맘에 들었는지 자꾸 탐을 냈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