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헤~~~ 호빵맨 캐릭터들이닷~~~
요걸 제출한 가게가 어딘지 알겠지??? 바로바로 남코~ 오락실!!
밑에도 예쁘지만 맨위의 구슬장식이 화려하다..
내가 좋아하는 아케이드다.. 지붕이 있어서 절대 비 안맞을 수 있다는!
화려한거 보다가 단색인걸 보니까.... 흐음...
칠석을 나타낸 장식물...
별자리 그림인 듯 한데, 견우직녀가 그려져 있다.
후지사키 백화점꺼... 백화점이믄서 돈 좀 쓰쥐~ 쯥..
역쉬 여자그림이라 그런지.. 만져보려는 누군가가 헤헤 ^.^
기모노를 입고 있는 소녀 그림..
저건 종이위에 일단 그림 그린후에 크기 맞춰서 자른거겠지?
한 아케이드 끝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한컷~
살짝 보이고 있지만 다음 작품들을 기대하시라!!
오호호~ 불꽃놀이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여기는 아마 빠찡코였던 것 같은데 ㅋㅋ
이게 뭔지 아는 사람???
헤헤~~~ 안경집인데, 바로바로 시력잴때 방향표시하는 그림이다..
어디서 나온 앤지 몰겠는데, 별루 안 귀여웠다는 --;;;;
8월 7일인가가 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진 날이란다..
그래서 그날을 잊지말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에서 접은 종이학이란다..
바람개비~~ 우와~ 높다~~
요건 금붕어 접어놓은 거다..
애들이 종이에다 뭔가 적어놓고 그걸 붙여놨던 거..
일일히 그린 그림인데, 상당히 화려하지?
풍선 안에 들어있는 금붕어와 꽃색깔이... 죽인다!!
이게 아마... 우수상이었던가??? 우움...
하도 많이 봤더니만 기억이 안난다 --;;;
깔끔하고 단순하면서도 꽤 신경많이 쓴게 보인다.
요렇게 일일히 접은 매미도 있구 말이다...
아항~ 타나바타 마츠리는 매년 8월 6~8일이구나...
줄오르기 하고 있는 사람모양이 귀엽다.. 호호
이것도 무슨 상 받은 것 같은데.... 역쉬 기억이 --;;
볼록 튀어나온 조개가 일일히 접은거였다.
보이쥐?? 대단대단대단~ 엄청난 정성이다!!
이건 바람개비인데, 입으로 바람 불면 진짜루 돌아간다..
밑에 붙어있는 종이에 쓰여있길래 함 해봤더니 정말 되더라~ 신기!
애기 그림이 귀여워서 한컷~
가운데 있는게 다른거랑 달라서리..
매년 이런걸 만들라믄... 흐.... 정말 대단하달수밖에!
엄마따라 나왔나?
똥글똥글한 머리랑 뒤뚱거리는 걸음걸이가 귀여웠다 ^^
사람들이 들고다니면서 먹길래 뭔가 했더니만
바로바로.... 빙수~~ 얼음 간거에 촌시런 형광색 시럽을 넣어서 색깔을 냈는데,
플라스틱
컵 3개가 촛대처럼 보여서리...
웅와~~~ 텔레토비닷~~
마져마져! 딴건 생각안나도 이건 기억난다.. 워낙 예뻐서..
이거이 2004년 타나바타 마츠리의 최우수작이었당~
따로따로 보면 몰겠는데 요렇게 모아놓고 보면
확실히 잘된것과 안된것이 차이 난다.. 이것도 꽤 예쁘지만
최우수작을 보고나니...
헤헤~ 눈이 높아져서 ^^
마네키네코닷...!
엄청난 정성이 부어진 작품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