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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40429 - 오랫만에 화창했던 미도리의 날.. [2]

by 네보 2004. 4. 29.


이날부터 5월5일까지 그야말로 골든위크!!라는건 이제 알져?
구질구질 비오고 흐린 날이 계속되다가 이날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
화창하고 덥기까지 한 날이었다..
우리집 앞의 운동장에서 벌어진 야구경기를 구경하시라~~ ^^


뒤에 보이는건 테니스장.. 선수들 모여있는데가 아마 탈의실인갑다 ^^
바로 앞인데도 우린 못들어간다는~~~ ㅠ.ㅠ


집 창문에서 요렇게 볼 수 있지여.. 잘 보면 심판도 보이고,
저쪽의 버스정류장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보인당 ㅋㅋ


아는 분이 자전거를 공짜로 갖다주셨당~ 우히힛~~ 신난당~~
사무실쪽에서 조오기~ 둘이서 같이 오는 사람 보이쥐?
한명은 자전거를 끌고 오고 있다..
나무와 잔디밭이 많아서 넘 좋은 국제교류회관!


Posted at 2004-05-21 Fri 13:05
희정
갑자기 잔디들을 보니...자리깔고 고기궈먹고싶다는....ㅡㅡ;;;
아니믄 다식준비해서 차마셔도 좋고...아윽아윽...집근처 조경이 아주아주 훈늉해~~>.<
삭제하기 2004-05-27 Thu 23:42
nebou
여기 비가 자주오니까 풀인지 잔디인지 쑥쑥 엄청 커버렸다는!
잘못하믄 불날끼야~ ㅋㅋ... 돗자리를 얼른 사야할터인디~~
삭제하기 2004-05-28 Fri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