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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전부 볼 수 있어서 넘 편했었는데
요번엔 장소를 제대로 못잡은 모양인지 여기저기 나눠서 해서
찾아다니느라 쫌 애먹었다는...
원랜 날씨도 춥고 오후에 아빠 약속도 있고해서 걍 집에 있으려다가
다인양이 넘 심심해 해서 데리고 왔었는데~
1912년(大正元年), 森田吾郎(모리타 고로)란 사람이 타이프라이터를 모티브로 2현금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키 배열은 피아노와 같고 음역은 2옥타브, 전통코토의 현은 보통 명주실로 만드는데
이 코토는 처음부터 현을 금속제로 만들어서 소리가 독특하다는~ 한국의 양금같은 느낌?
건반이 달려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칠 수 있었기 때문에 가정용악기로 유행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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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현을 튕기고 다인이가 건반을 누르기로 했다!
다인이 손잡고 같이 연주하면서 악보보랴 정신은 없었지만~
나름 색다른 체험이었다는!!
아마자케는 한입 맛보더니 안먹어!!
일단 엄마만 얼른 서둘러서 하기로 했어요...
저 자원봉사 하시는 분은 힘들었던지 대충대충 설명하는데다
한개 다 접고 두개째 접을때 또 가르쳐 줘야하는걸 이미 다 외웠다고 생각하는지
걍 알아서 접으라는 식~ 아~~~ 이럼 짜증나지~~!!
내가 무슨 천재냐? 첨 접어보는걸 한번 접고 다 외워버리게 --;;;
카미시바이(종이연극)을 하고 있었어요~~
결국은 일본문화체험이나 마찬가지라 애들이 참여하고 놀 공간은 없었다는 --;;
그래서 오히려 다인양은 지루했을지도~
안장위에 미니인형 올려놓다가~~
(앞뒤로 흔들리니까 잘 안놓이지 ㅋㅋㅋ)
(3세이하인데 왜 면제 안해주냐구!! ㅠ.ㅠ)
정작 참여한건 3개뿐~ 게다가 종이접기 하고 있을때 지나가던 분이
쿠폰 한장을 더 주고 가더라는~~ 아까워라~~
걍 첨에 접수할때 혼자 가서 접수하고,
행사장 들어갈때 셋이 같이 들어갈껄.... 몰랐쥐~
히나인형 종이접기~
일본종이라 질도 꽤 좋고 괜찮아 보이길래 시현이랑 유진이 주려고
쿠폰 2장 줄테니까 종이접기세트만 주면 안되겠냐 했더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물량이 부족할지 모르니까 안된다고~ 아쉽 --;;;
다인이 장난감종이들 정리하려고 받아온 지갑.... 나름 괜찮지??
잠시라도 바깥외출하고 우동먹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 만족~
장볼 시간도 마땅치 않아서 야마자와에 왔던지라
아빠는... 얼른 같이 점심먹고 바로 시내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