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젤 오른쪽부터 아빠돼지, 제일 뚱뚱한게 엄마돼지(ㅠ.ㅠ), 그담이 다인이돼지
젤 작은 돼지 두마리가 언니돼지, 오빠돼지란다~ ^_____^
할아버지 오시면 손내밀고 "돼지~~" 우웅... 밥달라 이거지????
엄마돼지는 하도 많이 먹여서 이젠 동전이 잘 안들어간다는....
카트에 태워놓으니까 쇼핑하는 동안 계속 잘 갖고 놀았는데...
문제는 엄마가 눈앞에서 사라지기만 하면 울고불고 난리~~~
실내화 사이즈 고르느라 잠시 밑에 있는 매대 뒤지고 있었더니
안보인다고 "엄마~~~!!!" 이마트가 떠나가라~~~~ 울어제끼는데
정신이 하도 없어서 사이즈도 제대로 골랐는지 확인못하고 걍 카트에 넣어버렸다는.. 으...
에궁, 촌티 내기는~ 사람 많은데만 오면 저러니... 에효...
정신없는 와중에 외할아버지할머니께서 뽀로로 관련상품 몽땅 사주셨다는 ^^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