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이불위도 모자라 거실까지 굴러서 나오면 어떡해?
왼쪽은 손가락에 끼울 수 있는 동물모양 종이접기책이고
오른쪽은 대충 접어도 모양이 얼추 만들어지는 종이접기책이예요..
밖에서 몸쓰면서 놀기는 잘하지만 이런 공작 쪽은 영~~
낮에 유치원에서 점심을 먹고오는데도 많이 모자르나???
집에 들어와 샌드위치하고 포도 2송이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는... ㅎㅎ
정말 순조로운 배변훈련....
저녁먹고 놀다가 갑자기 끙아할래~ 하더니 거실 변기에 앉아 힘!!!
하루에 한두번씩 착실~~하게 진도가 넘 잘나가서 오히려 당황스럽다는~
유치원에서도 혼자 화장실 잘 가는 모양이고....
이렇게 잘할거면서 그동안 왜 안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