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멀고도 험한 유치원 가는길... ㅋㅋ
농약 걱정안하고 마음껏 낙엽 만질수 있는 것도 행복이예요~
일단 두손에 모으고... 마구마구 비벼주기!!
분명히... 유치원에서 점심을 먹고오는데... ㅠ.ㅠ
왜 집에 오면 또 먹는거야????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셨어요... ㅎㅎ
유치원 다녀와서 현관에 할머니가 계시자 울고불고 쫌 난리치더니
슬슬.... 풀리기 시작~~ 먼저 할머니 불러서 같이 놀기 시작하다
할아버지께서 김으로 슬슬 꼬셔서 드디어 서재방으로 진입!
저 건방진 포즈 보시랏~ ㅋㅋㅋ
금방 친해질거면서...
왜이리 처음엔 낯을 가리는거야?? --;;
아이.. 엄마도 차암...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지~ 뭘~~
마음풀린 다인양, 한껏 이뿐짓 만발입니다... ㅋㅋ
그러나.... 역시.... 다인양은 엽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