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5일... 목요일이예요~
근데 유치원에 안가고 밖에서 놀고 있네요???
지난주말부터 유치원에 신형플루 환자가 늘어서 임시휴원 됐어요.. 약 일주일동안..
모래사장에 있던 눈썰매에 모래 뿌리면서 좋다네요~
오오... 시현이예요~ 정말 오랫만이죠? 반년만인가??? ㅎㅎ
여전히.. 나뭇잎에 열매 주우러 다니느라 바빠요~
가끔 밖에 나갔을때 시현이랑 논다고 하더니...
오랫만에 만나선 저~~~ 뒤에서... 혼자 노네요 ㅎㅎ
다인이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첨엔 약간 서먹서먹해 하던 시현이가....
점점 따라오기 시작헀어요~
오늘은 다인이랑 유진이랑... 같이 그네타요~
넘어지지 않고 잘 내려올 수 있지?
너희들은 엉덩이가 작아서 좋겠다~ ^___^
한 그네에 둘이 앉을수 있다니~~
유진이랑 시현이가 집에 돌아간 이후에도????
물론 다인양은 라면먹으러 가신답니다.... --;;;
라면 먹고 돌아오는 길에 아령언니랑 민기오빠를 만났어요...
아령언니 자전거에 매달려있던 노끈을 가지고 묶더니 기차놀이를 하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ㅎㅎㅎㅎ
계단에서 낚시 놀이해요~~
아령언니한테 다인이가 낚였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