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다인이는 아파도 밥 잘먹고 약 잘먹고 펄펄 날아다니지요...
다인이가 유치원 가있는동안 할머니가 보내주신 선물이 도착했어요~
고모가 사주신 다인이 옷하고 신발, 그리고 영양제...
언제나 감사합니다!!
유치원 갔다오자마자 사이즈 확인차 신어보자고 하니까 낼름 신더니~
집에 오기전에 선생님이 어디 찍어줄까 물어보는데
다인이가 이마라고 해서 찍어줬다네요... ㅎㅎㅎ
약간 번져서 알아보긴 힘들지만 미피래요~
이래서 화장실에서 책보는 버릇은 가족 모두가 가지게 되었다는 ㅋㅋㅋ
다인이의 종이접기는 너무 심오해서 알아보기가 힘들어요...
쓍~ 날아가는거라고 하니 그렇게 믿어줘야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