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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가족 여행_축제_행사192

20060428 - 한국나들이 : 할아버지,할머니,고모~ 안아주세요!!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많이 보채고 힘들어할까 염려했더니만, 저녁때 잠투정하고 자기전에 하고 새벽 3시쯤 울고... 그럭저럭 워찌워찌 하루가 잘 지나갔다는~ 그러나! 피곤하면 쫌더 잘것이지 오늘도 다인이의 기상시간은 6시! 할아버지~ 아침운동하게 도와주세요~~ ㅎㅎ 요놈봐라~ 다리힘이 보통이 아닌걸? 여전히 뒤집기 연습중.. 할머니~ 소화되게 등 두들겨주세요~~ 고모~ 코~ 재워주세요~~~~ 다인이의 어리광은 이제부터 시작되었다... --;;;; 2006. 4. 28.
20060427 - 한국나들이 : 다인이의 두번째 비행~~ 새벽에 일어난 다인이를 또 재우고 엄마는 완전 넉다운~저렇게 불쌍하게 자야하는건가? ㅋㅋㅋㅋ 다인이 오늘 어디가????비행기 타고 한국 가쥐~~~? 으앙~~~ 그럼 뿌랑 삐야랑 헤어져야 하잖아요 ㅜㅜㅜ(아냐아냐... 일주일만 있다가 다시 집에 돌아올거야~) 새벽에 일어나 설치더니 차타고 공항가는 길에는 다시 곤히~ 이번 한국나들이는 아주버님 결혼식이 있어서 갑니다~그래서 아베상도 같이 가요 ^^ 안울고 예쁘게......!! 알지?? 2006. 4. 27.
20060422 - 아빠학교에 벚꽃구경 다녀왔어요~~ 새벽부터 일어나 놀더니 8시 넘어서 이제야 잠든 다인양~ 코코코코코코~~ 그러나...약 30분후 다시 기상 --;;;; 다인아~ 오늘 날씨도 좋은데 아빠학교에 벚꽃구경 갈까? 우와~ 정말요? 신난당~~~!!!! 자... 나가기전에 아침맘마 먹어야지? 엄마 얼굴만 보지말구... 아~~~ 해봐~~~ 히~~ 엄마 보는게 더 좋은걸 ^__^ 그래두 얼른 먹어야지!! 아침식사후 사진촬영에 대비한 표정 연습중~ 아빠, 이런건 어때요?? 오오~~ 아주 베리굿이야~~~!! (애한테 별걸 다시켜 --;;) 그/러/나... 포만감이 불러오는 잠의 유혹은 모녀를 엄습하고... 결국은 잠에 빠져버렸다 ㅠ.ㅠ 저 평화로운 모습을 보시라~~ 일본은 아기 건강검진 공짜인걸 아시남? 마침 2개월 검진때가 되서 학교근처 지정 소아과에.. 2006.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