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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129 - 바나나껍질을 혼자서도 잘까요... ㅋㅋ

by 네보 2008. 1. 29.

엄마 짜파게티 뺏어먹으며 저 흐뭇한 표정보소~

빵 구워먹어요..... 냠냠~

귤에 이어 드디어 혼자서 바나나도 까기시작~ ㅎㅎ

오호호호~~ 뭐 이정도쯤이야 껌이죠!!!

신중하게 조심조심..

한번에 껍질을 쫘악~~

이번엔 반대쪽도... ㅋㅋㅋㅋㅋ

쫘아악~~~~~ 아유 기특해라..

엄마, 나 잘했죠??
(그럼그럼~~ 이뽀이뽀~~~)

다인이가 좋아하는 플래쉬게임.....
아빠가 게임 좋아한다고 애까지 게임을 좋아하게 만들다니 --;;;;;


오전동안 잘 놀다가 "누워누워~" "코자자~" 하길래 이불 깔아줬더니만
계속 뒹굴거리기만 하고 안자길래 안잘거야? 했더니
바로 눈감고 잠들어버렸다는!! --;;;;;
안잘거면 걍 놀지 왜 누워누워 코자자 하는건데?? ㅠ.ㅠ

그리고 드디어!!! 
피아노책 치다가 나비야나비야~ 노래하고~ 짹짹짹 노래하고~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