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서리가 끼자 열심히 그림그리고 있는 다인양...
뭐지? 토끼인가?
오오... 제대로 그렸네요...
한국에 오면 먹는 냉면.... 일본에선 이 맛이 안나온다죠?
이번에 한국 나온 이유 중의 하나는 다인이 여권연장이었는데
이날 점심 먹으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찾아오려다가
아침부터 아빠한테 전화가 계속 오는 바람에 점심마저 4시반쯤 먹게되고
시간이 늦어져서 낼 찾으러가야지......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알고보니 내일이 3월1일... 한국에선 공휴일 ㅠ.ㅠ
완전 난감.... 대체 이일을 어찌하냐?
비행기표 예약 다 되어있고 부동산 집 보러가기로 했고 토토로 보러가기로 했는데
다인이만 두고 갈수도 없고.... 왕 황당 --;;;; 그넘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