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울리는 초인종소리...
고모가 보내주신 다인이 원피스들과 종류별 더마플러스트~
에궁... 넘 감사해라!!!!!!!!! 이뿌게 입힐께요~
점심 메뉴는 역시 면사랑 다인양을 위해 크림소스펜네로..
의외로 스파게티면보다 펜네를 훨씬 더 잘먹었다는!
엄마가 내려줄때까지 얌전히 의자에 앉아있는 시절은
이제..... 다.... 지나간듯 ㅠ.ㅠ
놀러갔다온 아빠를 데리러 카타히라 캠퍼스로 갔다..
수국이 예뻤을텐데, 그동안의 더위때문인지 많이 시들었다는~
수국 위에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자 신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