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침밥 차리는 동안... 다인이도 옆에서 도와요~~
(가... 아니라.... 그거.... 가스렌지... 건드리면 안되는데....
ㅠ.ㅠ)
기저귀 갈때마다 저 유연함에 무릎을 꿇습니다 ㅋㅋㅋㅋ
어떻게 발이 입에 들어가는지.. 넘 신기~
헤~~~ 신생아때부터 있던 보조개가 넘 이뻐요...
오전낮잠 재워놓고 열심히 집안 청소하다 슬쩍 봤더니~
우왓... 태어나서 첨으로 엎어져서 자는것 같다...
자기가 굴러다니다가
엎어진거 같은데 저 자세로도 잘자는구나~
일단 바닥은 안푹신하고 평평하니까 ok!
뒤집어줄까 고민하다 그냥 뒀는데...
잠시후에 가서 보니까 다시 하늘보고 자고
있더라는..
아빠랑 열심히 동화책 봐요~~~
매일매일 엄마랑 아빠랑 저자세로 책을 보여줘서인지
이젠 책들고 와서 내민다음 무릎위에 앉는게 버릇이
되어버렸다.. ㅎㅎ
돌기념으로 뭘 사줄까 고민하다 어제 아까짱혼포에서 살짝 구경한게 있어
오늘도 다시..... 고민하러 출동 --;;;;
매번
베이비카트였다가 이번엔 도라에몽 자동차로 함.... ^^
워때요? 저 폼나요?
원래는 세발자전거 사줄까 했었는데....
이 장난감을 본 다인양, 손을 떼지를 않는구려~~ 일명 걸음마보조기...
걷기 시작했는데
얼마 못쓸거 같아 어찌할까 고민하다...
혼자 밀고다니며 건반 눌러대며 뿡뿡대며 넘 좋아해서......
걍~~ 샀다!!! 생일 선물이야, 다인아~~!! 오랫동안 잼나게
갖고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