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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81224 - 크리스마스기념 유진이네집에서 호떡파티!! ㅋㅋ

by 네보 2008. 12. 24.


올해 4번째 크리스마스파티 ㅋㅋㅋㅋ
다인양의 문화생활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유진이네집에서 호떡파티를 했대요... 집주인 유진양의 V컷~

아하하하하~ 언제나 즐거운 유진이예요...

먹을거 앞에 옹기종기 모여야 하는데.... 유진이와 다인이는 워찌~ 딴데로~

ㅋㅋㅋㅋ... 잼난 사진...
하도 방방 뛰어서리 발은 붕~ 공중에 뜨고 머리는 없고 --;;;;

양갈래머리가 넘 귀여운 시현이예요...

다인이도 포옥~ 빠진 뽀로로에 모니와다이 세아가씨 집중~!!

이젠 가즈미도 끼어들었어요...

다인이도 안먹던 호떡을 가즈미는 맛나게도 냠냠~

이모... 이거 드릴테니까 호떡 하나 더 주시면 안되요???
(아유~ 앙증맞아라... ㅎㅎㅎ)

아들사랑~ 엄마사랑~ 꼬옥~ 안아요~~
서진이와 서진이엄마...

호떡 한판 구워먹고 아이들은 옆방에서 서진이엄마의 노래에 맞춰
열심히 빙글빙글 춤췄어요~~

물론 다인양도 한몫 했지요.. ㅋㅋㅋ

저 시현이의 귀여운 포즈 보시랏~!!!!

이번엔 유진이~!!!

다인이가 갖고놀던 북치는 책을 가즈미가 만지려고 하자...

슥~ 들고 어디론가 사라지려는 다인양....
옆에서 가즈미는 '에궁~'

셋이 모여서 뭐하고 놀까? 상의중인거 같죠? ㅋㅋㅋ

그사이... 다인양이 바닥에 벌렁~ 누워서 보고 있는 것은?

유진이와 유진이 엄마의 잼나는 시계놀이~~

엄마의 놀이에 기분업된 유진양... 요가자세 선보입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시작되었대요~~

서로 친한척~ 꼬옥~~ 안아주기!!!!

늦게 지훈이도 놀러왔어요.. 마침 잠이 들어서리 배부른 엄마가 5층까지
17kg 지훈이를 안고 올라왔다는.. 대단!!!
잠든 지훈이 옆에서 다인이랑 시현이랑 같이 이불덮고~

우웅... 대체 언니가 뭐하는걸까?

뭔가 던지는걸까???

그건 아닌거 같고....
(그 와중에 다인양 저 건방진 발 보시랏~! ㅠ.ㅠ)

아이들이 모여있는 이유는????

오옷.... 완전 집중입니닷~

물론..... 아이들의 로망. 우상인 이나이이나이바아가 시작했거든요... ㅋㅋ

나란히~~ 얌전~~~히 보는건가나?

했는데.... 절대 그럴리는 없고 ㅎㅎㅎㅎ

하나둘씩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엄마들이 애써서 다시 줄맞춰 앉혀놓으면...

저렇게 벌러덩~ 누워버리기도 하고...
(거 이뿐 아가씨 누구야? ㅋㅋㅋㅋㅋ)

다시 화면에 빠져들었다가...

시현이왈... 유진이언니 왜 저기 누워있어???

언니야... 보기 민망하니까 이제 일어나서 같이 보자~~

시현이의 호소에 유진양, 얌전히 옆에 앉았답니다.... ㅋㅋㅋ

이때 엄마들은 각자 카메라로 사진찍는데 여념없고~

다인양, 카메라 들이대자 모처럼만에 이뿐짓~ 함 해주는군요 ㅎㅎㅎㅎ
옆에옆에 있던 시현이도 카메라 의식!

이번엔 유진이가 이뿐척~~ 이래요~~ ㅎㅎㅎ

보기 지루했나? 다인아~~ 이게 대체 무슨 짓인고???? 발가락은 왜 깨물어??

서진이가 가져온 싼타 모자가 마음에 들었던지 
거울앞 자신의 모습에 포옥~ 빠져서리 --;;;
(대체 저 공주병을 어이하면 좋을꼬?)

모자를 썼다 벗었다 아주 난리난리~

이번엔 양모자예요...

유진이는 여우모자래요~~

시현이는 싼타모자쓰고 사진찍고 있대요... ㅋㅋㅋㅋ

유진이가 저 여우모자를 넘 좋아해서 잠시 실랑이가 있긴 했지만
착한 유진양, 다인이한테 잠깐 빌려줬대요...

요즘 뽀로로 한글판보고 글자 익히기에 여념없는 다인양,
여기서 한글판 보니까 나름 새로웠던지 읽어볼려고 노력중~

가즈미엄마가 직접 짜준 목도리예요.... 감사감사!!
넘 이뿐 싼타부츠에 담아주기까지~~ 다인인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