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날아왔어요..
크리스마스 카드와 눈사람과 쌀과자...
그리고 할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크리스마스 트리~
딸랑딸랑 소리도 나서 신기해했지요...
누르면 소리나는 카드, 엄청 좋아합니다~!!
불도 반짝반짝~~
처음이라 누르는게 어려운지 소리가 잘 안나더라구요.. 아빠한테 SOS!
자, 다인아... 여길 이렇게 꾹~ 누르는거야~~
그리고 고모가 보내주신 엄마 생일선물....
보들보들 따뜻했는지 다인양이 낼름~ 목에다 감았지요... ㅎㅎ
아빠, 제대로 매주세요~~
오우~~ 복부인 같은걸??? ㅎㅎ
그 말에 충격을 먹었나봐요..... 얼른 벗어버리네요 ㅋㅋㅋㅋ
할머니, 고모... 여러가지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