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여름인데.... 날씨가 덥습니다~ 올해는 정말 많이 더우려나봐요...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올해도 급식시식회를 해서 유치원에 또 다녀왔습니다..
약간 싱겁지만 맛있어요~ 도시락 아니라 밥만 싸도 되는 유치원이라
게으른 엄마에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시식회가 끝나고 나오니까 마침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항상 혼자만 놀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근데..... 뛰어다니는걸 좋아해서인지 항상 남자애들하고만 있더라구요 --;;;;
앞으로도 친하게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