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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이야기/소소한 일상112

20031112 - 빼빼로데이에 이렇게 놀았다우~ ^^ 울집에는 많은 아그들이 나랑 같이 살구 있다.. 1111은 빼빼로데이라믄서? 먹기전에 기념으로 사진 한방씩~ 아싸! 아기병아리 삐야~.. 빼빼로데이가 뭔지 알쥐? 넘 참하구 귀엽게 생겼다.. 헤헷.. 사진찍을땐 요기 보라니깐!! 어디 쳐다보고 있는기야? 뿌~ 정신차렸어~~ 치이이이이즈~~~~~~~~~~~~~ 우움.. 누굴 닮았는지 욕심은 많아가지구.. 한개씩 먹어야 할것을 지혼자 두개씩이나 들구 말여 --;; 그람그람~ 요렇게 양심적이어야쥐.. 이뽀이뽀!!! 요즘 빼빼로는 예전과는 달리 꽤 두꺼워졌더라.. 사진찍고나서 맛있게두 냠냠~ 다 먹어치웠다는!! 에궁에궁.. 오늘두 자알~ 놀았다 ^^ 2003. 11. 12.
20031108 - 빨리 스러지기에 더 아름다운.. 생명이 짧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화사한 연분홍색 ㅠ.ㅠ 2003. 11. 8.
20031006 - 스카라극장의 비밀(?) 걍 함 응모했었는데, 얼떨결에 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됐었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버스데이걸".. 시사회 전용 극장인 스카라극장에 가서 시작되기 전에 천장을 한번 쳐다봤는데.. 으아악~~~~ 저게 대체 뭔가? 2003. 10. 6.
20030930 - 엽기 엘리베이터 멘트 ㅋㅋ 으캬캬~~ 엘리베이터에 적혀있던 누군가가 쓴 멘트다. 거의 뒤집어진다!! 2003. 9. 30.
20030814 - Apple의 체험 스토어.. by 코엑스 얼마전에 스티븐 잡스가 파워맥 G5 등등을 소개하던 동영상을 본적이 있었다. 빌 게이츠의 실력과 비교하면 으..... 가히 PT의 황제라고 할만하겠당 ^^ 대본이 있는거 같진 않던데, 어찌 그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진행하던지.. 거의 못알아듣는 영어였지만 포인트!가 너무 확실해서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겠더라. 암튼 G5는 역쉬~~~~ 컴을 들고 이동할때 항상 필요성을 느끼던 손잡이 디자인, 경이적인 PC 내부!! (본 사람은 다 알꺼다~)... 오오~~ 이거 어디 구경할 데 없나?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들른 코엑스에서 애플 체험스토어가 마침 이날 오픈을 했다. ㅋㅋ.. 먼가 사은품이라도 주지 않을까해서(헤에~ 넘 속보이나?) 가봤는데, 엄청난 인파에 비해 뭐하러 이 비싼 땅에 이런걸 만들어놨는지 .. 2003. 8. 14.
20030722 - 나 집에서 이런거 해먹는다우~ ㅋㅋ 요즘 생활이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쪽으로 정말 왕!! 건전하게 변한 관계로.. 아침에 이런것두 먹는다우~ 푸힛 실은 msn으로 챗하느라 결국 점심이 되어버렸지만, 떡볶이는 넘 맛나맛나맛나~~~ (우움... 지금두 배고프당.... ㅠ.ㅠ) 2003. 7. 22.
20030113 - 로얄 밀크티 롯데백화점 지하에 밥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로얄밀크티. 같이간 사람들이 열나 맛나다구 강추강추강추~하길래 한봉지 샀는디.... 생각보다 맛있다. 걍 물 끓여서 이거 하나 풀어서 먹으믄 된다. 쩝쩝~ 200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