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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이야기289

20030113 - 로얄 밀크티 롯데백화점 지하에 밥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로얄밀크티. 같이간 사람들이 열나 맛나다구 강추강추강추~하길래 한봉지 샀는디.... 생각보다 맛있다. 걍 물 끓여서 이거 하나 풀어서 먹으믄 된다. 쩝쩝~ 2003. 1. 13.
2002년 11월 16~17일 스키장 견학에서.... 양지리조트 견학 갔을 때... 열쒸미 눈 뿌리고 있는 장면 한컷! 대명가던 아침에 조금씩 눈발이 흩날리더니만 결국은 함박눈으로 변해버렸다. 바람도 안불어서 손톱만한 눈송이가 그대로 소담스럽게 쏟아지는 광경이란!! 눈 때문에 타이어에 체인을 감으려고 하는디 길이 미끄러워서 타이어가 자꾸 밀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땀 흘리며 조금씩 체인에 바퀴를 맞출라구 노력하고, 우리는 그동안 차안에서 생라면을 하나 까서 열쒸미 뿌셔먹었다.. ^_____^ 마지막 남은 한조각을 두사람이 동시에~~ 아~~ 불쌍하고 치사하도다!!! 2002. 11. 16.
컴덱스 : 로지텍의 new 디카 & 카메라를 의식한 홀맨의 깜찍한 포오오오즈~~~ 컴덱스에 나왔었던 새로운 로지텍의 디카.. 이걸 카메라라고 해야하남? 무쟈게 얇다.. 기능은 찍는거 ^^ 이뿌긴 이뿌지? 컴덱스에서 건진 최대의 수확! ㅋㅋ.. 홀맨의 깜찍한~~~ 포오오오오오오즈!! 2002. 8. 28.
워크샵 : 7/20~21일 설악산 장수대에서.. 설악산 장수대서 야영하고 21일 래프팅 가기 전에 찍은 사진.. 찍고나니 웃는 표정들이 넘 자연스러워서 맘에 든다 ^^ 참고로 왼쪽 젤 위에 계신 분이 우리 싸장님~ 설악산 장수대 아스팔트를 점령하고 찍은 단체사진. 작년 겨울워크샵 때 보광에 갔다가 단체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야말로 꼭 찍어야 한다는 사장님의 일념으로!! 열쒸미 모여서 얼굴 내미느라 고생을~~ ㅋㅋ 2002. 7. 21.
래프팅 : 태풍후 내린천에서의 패들링!! 2002년 7/21일 회사 워크샵에서 한 내린천 래프팅.. 가기 전날까지 태풍 때문에 무쟈게 비가 많이 내려서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덕분에 물 엄청났다 --;; 무쟈게 잼있었따 *=^.^=* 제휴업체에서 찍은 사진 스캔받은건데, 2장 중 한장! 난 왜 두장다 웃고 있을까? 2002. 7. 21.
쇼킹쇼킹쇼킹~~ 네보의 첫번째 번역서 출간!! * 네보의 첫번쨰 번역서 출간~~ ㅋㅋ 네보도 하는데 어느 누구라도 못하겠누? 첫번째일지 마지막일지(=^.^=) 모르는 번역서가 서점에 깔리고 있슴돠~ ----------------------------------------------------------------- 쇼킹쇼킹쇼킹~~ 네보의 첫번째 번역서 출간!! 정확치는 않지만 팀장님의 제안을 처음 받은건 아마도 4월초였다.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레저컨설팅 쪽으로 가닥을 잡고, 그 첫번째 과제로 일본 마케팅 서적을 번역하자는 거였다. 당시 마악~ 새로운 팀으로 옮긴터라 분위기 적응과 업무파악에 정신 없을 때라 회사일도 그대로 하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쪼개 과외의 업무(회사일이니까 업무쥐?)를 한다는게 상당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아무.. 2002. 7. 19.
워크샵 : 길가의 꽃과 장독대...(^^) 워크샵 갔다가 오는 길에 래프팅 업장 앞에 피어있던 며느리밥풀꽃(맞는지 몰겠네~)... 색깔 주기지? 사장님 작은 어머님의 주말별장에 있던 장독대.. 옛날엔 우리집 옥상에도 저렇게 나란~히 있었는데!! 아~ 요샌 왜이리 보기 힘들까나? 2002. 7. 4.
월드컵 : 6월 22일 對 스페인전 - 잠실 야구장에서.. 외야석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좌석이 꽉 찼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왔을까? 정말 무쟈게 더운 날이었다.. 햇빛이 따가워서 화상입을 정도로! 어흐흑~ 감동이다.. 대표선수들이 쭈르륵 골대를 향해 세레머니 하는 모습 ^^ 꺄아악~~~ 히딩크옵빠~~~~ 한국 4강이라는 자막을 용케도 잘 잡았다 =^.^= 고생하며 같이 응원한 동지들.. 아~ 정말 기분 짱이었다!!! 승부차기가 이렇게 짜릿할 수가 ^^ 2002. 6. 22.
월드컵 : 6월 14일 對 포르투갈전 - 신천에서.. 우리나라 사상최초의 월드컵 16강 진출이 이루어졌던 날!! 그날 밤 신천바닥은 온통 물 & 샴페인 천지에, 태극기와 뻘건 옷들이 한없이 펄럭였다~~ 대~~한민국!!! 2002. 6. 14.
동물원 : 기린과 거북이?? 어느 날씨 좋은 날 동물원에서.. 기린과 거북이 ^______^ 넘 이뿌져???? 2002. 5. 20.
es club : 호젓한 별장과 초록빛 산책길.. 도착하자마자 놀란 건.. 정말 넘 깜찍한 방에, 더 이뿐 이불!! 숲 속에 둘러쌓인 외국 별장처럼 호젓하고 조용한 건물..물론 이것두 끝내주죠~~ 산책길 도중에 찍은 한 컷~ 앞이 탁 트여서 시원했어염.. 별장을 뒤로 하며 아쉬운 마음에 한컷~ 2002. 5. 3.
es club : 우리는 거기에 먹으러 갔다 ^__^ 우리의 식단 전격 공개!! 1. 4/30일 새벽(1시쯤?) : 떡볶기, 군만두, 와인, 마른 오징어 2. 5/1일 아침 : 샐러드, 김치찌개, 물만두, 오징어불고기, 밥 3. 5/3일 점심 : 유부초밥, 주먹밥, 과일, 샐러드 사진은 아침식사의 일부였던 신선한 샐러드.. 끝내주죠? ^____^ 요건... 점심식사... 캬~ 보기만 해도 침 질질~ 2002. 5. 3.
es club : 꽃사슴과 거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야 회사 사람들이랑 놀러간 곳 Es Club.. 아~ 그립다.. 휴양지로서도 좋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데다, 동물원(염소, 꽃사슴, 거위, 거북이 등등...)도 있구 ^^ 사진 찍히는 걸 아는지, 포즈 취하고 있는 꽃사슴 뒤지게 방정맞고 껄렁껄렁한 거위.. 연못에서 얌전히 헤엄치다가 우리들을 보고는 후다닥~ 물밖으로 달려나와서는 요렇게 이뿌게 포오오오오~즈!! 2002. 5. 3.
네보의 라식수술 체험기~ 개봉박두!! * 네보의 라식수술 체험기~ 개봉박두!! 라식정보는 없슴돠~ 알아서 찾아보세염~ 그/러/나!! 네보가 어떻게 시력을 되찾았는지 궁금하신 분덜은 클릭하세염~~ ----------------------------------------------------------------- 렌즈와 함께한 12년.... 라식수술 결심하기까지~ 또렷하게만 보이던 칠판의 글씨가 흐릿해 보이기 시작하고, 안경 쓰면 얼굴 변한다는 울 아부지의 확고한 신념에 따라 89년, 드디어 소프트렌즈를 끼기 시작했죠~ 도중에 오른쪽은 소프트, 왼쪽은 하드렌즈를 끼는 엽기적인 행각도 벌이긴 했지만 그래도 어언 12년을 렌즈와 더불어 살았는데.... 이게 웬일? 뻘건 토끼눈이 거울 반대편서 내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가나? --;; 병원가기.. 2001. 9. 5.
놀기 좋아하는 네보의 회사와 가족들? * 놀기 좋아하는 네보의 회사와 가족들? 가끔씩 퇴근할 때 집에 다녀오겠슴돠~ 라고 말하는(그럼 니네집은 하숙집이냐? 하믄 섭하쥐~~) 네보가 아침마다 향하는 곳, 하루종일 만나는 사람이 궁금하심 여기루.... --------------------------------------------- 울 회사는?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는 바로바로 레저스포츠 전문 site인 nexFree!! 들어보셨쪄?? 엥? 못들어봤다구여? 흐음.. 주5일 근무도 시작하는 마당에 잘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모르시렵니까? 아무래도 잘나가는 네티즌이 아닌가벼~ 의심의심의심~ 회사에 대해 쪼오금 얘기를 시작하면 다덜 이런 반응을 보이더군요. "어째 회사도 꼭 너같은 데를 갔냐??" (--;;;) 하지만 모르실겁니다.. 다른.. 2001. 8. 17.
네보는 어떤 사람? * 네보는 어떤 사람? 별로 궁금하지 않으시다구여? 힝~ 그래두... --;; 여기 내 홈인디.. 네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신 분덜은 요길 함 살짜~기 눌러보세염 ^^ ----------------------------------------------------------------- 성격?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넘분명한 어린애 스타일. 게다가 단순하고 다혈질이기까지 T.T 맛있는거 먹길 좋아하고, 남이 몰아주는 큰차를 애용하며, 심심할 땐 여기저기 구경하며 걸어다닌다. 삼성역서 신천역까지 걸어다니는 코스를 좋아함~ 좋아하는 것? 누워서 책보기, 전화로 수다떨기, 물장난, 걸어다니기, 만화책 보기, 예쁜 펜 사모으기, 방에 책 쌓아놓기, 아무것도 안하기, 놀러다니기, 사람 구경하기, 방바닥 굴러다니기, .. 200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