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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1016

20120523 - 모험심 충만한 다인양~ 오늘 다인양은 물향기 수목원에 가는 날이예요... 김밥에 수박, 골드키위, 체리까지~ 다인이 유치원은 왜이리 견학을 자주 가는건지 --;;; 놀러다녀와서 기운이 빠졌을 법 한데...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미끄럼틀을 대체 왜 타지 않고 클라이밍 하는 건지... 체력 짱!! 좋댑니다~~ ㅋㅋㅋㅋㅋㅋ 2012. 5. 23.
20120521 - 또 이빨 빠졌어요~~ 혼자서도 잘 빼요 ㅎㅎ 부부의 날 기념으로 유치원에서 보내준 파예요... ㅋㅋㅋ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행복하게 살라는 뜻인가? 한번 빠지기 시작하니 계속 빠지네요..... 이번엔 아랫니가 빠졌어요. 많이 흔들리는걸 실로 하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니만 이빨 닦다가 저절로 빠졌네요.. ㅋㅋㅋㅋ 2012. 5. 21.
20120520 - 저 조형물은 누가 만든걸까? 다인양이 사랑하는 아이스크림.... 여기는? 롯데백화점 어린이용품 판매하는 층이예요.... ㅎㅎ 슬슬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 요상한 색감의 조형물은 대체 누가 만든 걸까요? ㅋㅋ 2012. 5. 20.
20120518 - 커다란~ 비눗방울... 뭘로 만들었게요? 손닦다가 엄마엄마~ 부르길래 뭔가 했더니 비눗방울을 이렇게 크게!! 아빠한테 자랑하러 왔어요~~~ 2012. 5. 18.
20120509 - 멋진 등나무를 구경해보세요~ 학의천으로 나가는 터널길이예요... 다인이의 주요 산보코스이기도 하죠~ 주렁주렁 매달린게 엄마는 포도라고 생각했는데 등나무래요 ㅎㅎ 엄마는 쫌더 공부와 수련이 필요해요 ㅡㅡ;;;; 2012. 5. 9.
20120507 - 공주 말티가 너무너무 좋아요~ 어제 큰아빠가 어린이날 선물로 공주말티를 사주셨어요... 감사감사!!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거 보세요 ㅎㅎㅎㅎㅎ 말티가 좀 많이 크기는 하지만.... 다인이가 말티와 산보나가는 거래요~ 이런거 만들 생각은 어떻게 하는지... 엄마는 항상 신기해요 ^^ 2012. 5. 7.
20120506 - 냉면순이 다인양... 수빈재빈과 함께 맛나게 먹어요~ 놀이터를 사랑하는 다인양~ 영차영차~~ 할아버지할머니댁 근처엔 꽃이 많아서 좋아요~ 물론 따지는 않아요... 그냥 만지기만 해요 ^^ 점심 식사하러 냉면집으로 왔습니다... 길이 울퉁불퉁해서 넘어질까봐 재빈이 손잡아주고 있는 다인양..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즐겁게 놀아요~ 뭐하고 있는 거지? 손뼉 치기? 철썩~~ 얼른 자리가 비어야 하는데.... 셋이 쳐다보는 사진 찍기는 정말 어려워요~ 그렇지, 다인아?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 좀 찍자고 해도 영 반응이 신통치 않은 세아가씨~ 다인이 브이가 좀 무색하네요 ㅋㅋㅋㅋ 냉면 먹다가 다인이가 쉬마려워서 화장실 가려고 나오니까 재빈이가 다인이 나간 쪽을 쳐다보면서 막 울기 시작 --;;;;; 옆에 있던 언니가 없어져서 서러웠나봐요~ 재.. 2012. 5. 6.
20120505 - 오늘은 어린이날~ 놀이터에서 놀아요!! 오늘은 6단지에서 장이 서는 날인가봐요... 햇빛 좋은 날... 외출합니다~~ 여기는... 외가집 근처의 놀이터~ 저..... 거침없는 라이딩을 보세요 ㅋㅋㅋㅋㅋ 다리가 짧아도 씩씩하게 잘 타는 다인양~ 못본 사이 놀이터 구조물이 좀 바뀌었네요.. 셋이서 왔다갔다~ 점프하니까 재미있지? 2012. 5. 5.
20120430 - 다인꽃이 활짝 피었어요~ 다인양이 사랑하는 비눗방울... 오늘도 놀이터에서 놀아요~ 동네꼬마가 신기한가봐요.... ^^ 다인양의 미끄럼틀 타기는.... 일단 올라가기부터 시작합니다 ㅋㅋㅋ 다영인가? 오늘 유치원에서 꽃을 만들어왔네요~ 다인이와 주혁이.. 친구와 함께 꽃이 되었네요 ^^ 2012. 4. 30.
20120428 - 오리가 알을 낳았어요~!! 할아버지할머니댁의 연못입니다~ 그런데 오리가 한마리 늘어났어요.. 네마리가 다섯마리로~ 가까이 있는 오리가 좋은 다인양~ 게다가!!! 알까지 발견!!!! 신기합니다~ 꽃들이 만발했네요... 왜 쑥스러워? 폭포도 좋아하고, 꽃도 좋아하고~~~ 한국에 와서 젤 재미있는게 이런 초보운전 문구죠.... 저 심정 이해 되시나요? ㅎㅎ 2012. 4. 28.
20120421 - 어느 가게주인의 청소하는 방법 ㅋㅋㅋㅋ 오늘은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와요.... 창밖을 보니 집앞 상가 치킨집에서 쏟아지는 비로 의자세척을 하려나봐요~ 빗속에 플라스틱 의자가 나란히 나와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 2012. 4. 21.
20120420 - 우리동네 산책로... 벚꽃이 만개했어요~ 뱅글뱅글 돌아가는 그네~ 왜 그네를 저렇게 탈까요? 엄마는 아무래도 이해가 안됩니다 --;;;; 우리동네에도 벚꽃이 피었어요~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자아... 이제부터 산보 나가볼까요? 이뿐 척~~~~ 집 뒤쪽의 학의천으로 산보가기로 했습니다. 다인양이 사랑하는 춘향이 그네~ 꽃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만개한 나무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개나리도 활짝이구요~ 여기는 학의천.... 다인이가 유치원에서 산보나온 적 있대요~ 새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 오리도 있고..... 반포에서 보던 오리가 여기도 있어서 다인양, 완전 좋아했지요~ 오늘은 좀더 먼 곳까지 이동합니다... 한가한........ 개천의 풍경~ 길건너편까지 걸어갔어요... 시골순이 다인양이 사랑하는 꽃들이 .. 2012. 4. 20.
20120408 - 롯데백화점 평촌점 구경다녀 왔어요~ ^^ 범계역 근처에서 계속 공사중이던 롯데백화점이... 드디어 오픈했어요~ 지난달 말에 했는데.... 걍 오픈일 날 쿠폰 들고 구경가볼까 하다가 사람에 치여죽을거 같아 포기하고... 이제서야 구경왔네요~~ ㅋㅋㅋㅋ 다인아, 어때? 넓은 광장이 생겨서 좋지? 다인양은.... 그저~~~ 좋지요..... 높은데만 올라가면 ㅋㅋㅋ 2012. 4. 8.
20120317 - 한가한 어느 주말, 가족과의 소소한 산보.. 오랜만에 느껴보는 주말의 여유입니다~ 일본에 있을땐 주말마다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주말이 더 바쁘네요~ 이사와서 제대로 동네 산보도 못한거 같아... 셋이서 한가하게~ 놀이터 순례중입니다... 다인양이 그린 엄마 다인이 아빠.... 앗!!! 그것은!!! 일본에서 많이 주웠던 씨앗이잖아? 어디서 났어? 저 껍질 벗기면 씨앗이 있는데.... 다인양, 그걸 집에 갖고와서 소꿉놀이 할 때 쓴다죠? 앞니 빠져서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제 혼자서 탈 때가 된거 같은데.... 아직은 밀어줘야 그네를 탑니다~ 아빠... 쫌더 쎄게요!!!!! 2012. 3. 17.
20120314 - 오늘은 결혼 8주년 기념일입니다 ^^ 연애할때 잠실 근처의 나폴레옹 제과점 빵 많이 먹었었는데... 아빠가 결혼기념일을 기념하여 나폴레옹 제과점에서 케익을 사다줬어요 ^^ 올해는 그래도 무사~~~히 결혼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맛은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예쁩니다~ 다인양은 저 초콜렛에 계속 눈독을..... 어때? 초코렛이 맛있나봐요.... 초코장식크림만 쭈욱~~~ 한입에 넣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거 내껀데!!! 초코렛 두고 벌이는 딸래미와 아빠의 한판 혈전~ 개봉박두~ ㅋㅋㅋㅋ 2012. 3. 14.
20120311 - 다인이의 유치원은 어떤 모양일까요? 다인이의 유치원은 이런 곳입니다 ㅎㅎㅎ 길게 세워놓은 기둥 위의 구멍뚫린 네모상자는 두개를 겹쳐놓은 거예요. 균형맞게 올리기도 힘들겠다 ^^ 오늘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먼 훗날 이것이 우리에게 좋은 일이었는지 나쁜 일이었는지 알 수 있겠지요~ 2012. 3. 11.
20120308 - 다인양, 수영배우기 시작했어요... 물놀이 좋아하는 다인양, 수영을 배우겠다고 해서 집앞에 있는 스포츠센터에 등록했어요... 수영모를 잘 못쓰니까 같은 유치원 친구인 채린이가 도와주고 있어요. 첫날인데 잘할까? 여전히... 모자가 말썽입니다 --;;;;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모자가 작은 거 같아요... 이거보세요~ ㅠ.ㅠ 처음엔..... 물속을 걷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첨벙첨벙 하고 싶겠지요~ 아직은 잘 못하니까.... 포즈는 죽이는데..? ㅋㅋㅋㅋ 2012. 3. 8.
20120225 -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 앞니 빠진 귀여운 다인양~ ^^ 그렇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더니만.... 드디어 앞니 2개 다 빠진 얼굴 공개~~~~~ 벌써 하얀 이가 보이기 시작하죠? 저게 어제 빠진 거예요...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사고나 무슨 일이 없는 한) 볼 수 있는 앞니 2개가 없는 얼굴이네요~~ ^__^ 2012. 2. 25.
20120131 - 오늘은 다인이의 7번째 생일.. 만 6세가 되었어요~ 유치원에서 받아온 생일선물이예요... 안에 뭐가 들었을까요? 반친구들과 찍은 사진, 그리고 친구들이 써준 편지와 그림이예요~ 벽에다가 예쁘게 달아놔야죠 ^^ 생일선물안에는..... ㅎㅎ 어린이용 밥그릇과 국그릇, 그리고 미역이 들어있네요! 다인이 저녁생일상입니다~~ 차린건 없지만 푸짐하게 먹어야죠? 아빠가 선물로...... 눈사람을 만들어줬어요 ^^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 엄마, 이제 밥 먹어요~~~ 기념촬영도 하고~~ 저녁식사 후 드디어..... 생일파티 시작입니다... 크리스마스때 사온 눈사람은 흰색이고, 이건 다인이가 좋아하는 핑크라 사왔는데... 지난번꺼가 더 마음에 들었나봐요 ㅠ.ㅠ 왜 하얀게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쩝.. 엄마아빠가 준비한 선물은 요즘 노래를 부르던 그림물감과~ 에디입니다!!.. 2012. 1. 31.
20120129 - 생일파티는 언제나 즐거워요! 할아버지할머니께서 미리 다인이생일 축하해주러 오셨어요~케익도 사주시고 과자도 사주시고... 수지 맞았네 ^^ 생일축하 노래반주는 자기가 알아서 준비하는 다인양 ㅎㅎ 2012. 1. 29.
20120123 - 설날... 한복도 입고 세배도 하고 윷놀이도 하고~ 오늘도 꼬까옷 입고.... 할아버지할머니께 세배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빠질 수 없는 세배돈 ㅎㅎ 고모와 고모부께도 수빈이와 함께 합동세배~ 윷놀이네요.... 정말 오랜만이다 ^^ 2012. 1. 23.